교육부가 3월 27일 수요일 수능 -사교육 간 카르텔 근절을 위해 수능 출제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올해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부터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1. 출제 인력풀 관리 체계화 (1) 교육청‧대학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출제위원 자격을 갖춘 신규 인력을 대상으로 사전 검증을 거쳐 인력풀에 상시 등록한다. ※ 출제위원 자격 : (신분상의 기준) 대학 조교수 이상의 교원, 연구기관의 연구원 또는 고교 근무 총 경력 5년 이상의 고교 교사 및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 (2) 사교육업체에 대한 모니터링과 신고접수를 강화하여 출제자의 출제 참여경력을 노출하여 홍보하는 사안이 적발된 경우 인력풀에서 배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..